The brand Bio C&C Co., Ltd produces gold biochar, which is filled with poriferous microscopic structure, through an eco-friendly anaerobic pyrolysis of livestock manure without the use of fossil fuels.
제품특징
Products Characteristic
복합미생물
Combined Microorganisms
세계 최다종 300개가 넘는 복합미생물을 계분과
우분에 전처리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N, P, K 증가와 영양성분 이용 효율성이 증대된 바이오차
Over 300 microorganisms which is the world's largest number of species is preprocessed with poultry litter and cow manure to make high quality product biochar with increasing N,P,K and with high availability in usage.
영구퇴비/지효성
Permanent compost/Slow-releasing
반영구적으로 해마다 토양에 축적되어 해가 갈수록 토양 비옥도 증가로 농작물 생산성 증대
Biochar is almost permanently reserved in soil and soil fertility increases by year and results in increasing crop productivity.
연료비 Zero
Fuel cost zero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축분을 건조·탄화하여
에너지 생성, 친환경 바이오차 플랜트기술로 제조
Biochar is manufactured without using fossil fuel and produce the energy from drying and carbonizing the manure which is eco-friendly biochar plant technology.
바이오차 기능
Biochar function
영구퇴비효과 :
Permanent Compost :
100년 이상 토양에 축적되어 토양개량 지속증진 및 작물에 양분 공급을
지속하는 영구 퇴비기능 발휘
For more than 100 years, continuous improvement of soil and permanent compost function continues to nourish crops by accumulating
지효성 비료 효과 :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
미세다공구조로 보비력과 보습력 및 유용 미생물 증가
Increase the strength and moisturizing power and useful microorganisms through microporous structures
농작물생산성증대 :
Agriculture Yield Increase :
산성토양개선, 양이온 치환능력 개선, 염류집적 현상개선, 연작장애 피해 감소
Improve acid soil, improve cation replacement capability, reduce salt deposition, and improve soil damage from continuous cropping
온실가스 감축 :
Carbon Negative Material :
탄소배출권 확보 및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방지 효과
Effect of securing carbon emission rights and preventing air pollution, water pollution, and soil pollution
친환경 탄소 소재이자 차세대 생물비료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차가 규제 개선으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비료관리법 하위 고시인 비료공정규격 설정(농진청 고시)을 개정하고, 농산부산물과 가축분뇨로 만든 가축분 바이오차를 비료공정규격에 포함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다. 바이오매스는 버려진 나무나 동물의 배설물, 나뭇잎 등 유기물인데 이러한 버려지는 폐자원이 열분해 하면서 만들어지는 고탄소 물질이 바이오차다.
바이오차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대응 소재로 손꼽힌다. 탄소를 포집 기능과 에너지 생산, 토양 개선과 환경 오염 저감 등의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축분뇨는 사육 두수가 늘어나면서 배출량도 늘었고 악취 등 민원 때문에 축산업 발전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가축분뇨를 이용하는 가축분 바이오차는 분뇨의 부피를 5분의 1로 감소시키는데다 악취를 없애고, 1톤당 온실가스 2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2019년 국제 정부 간 기후협약체(IPCC)에서는 바이오차에 대한 탄소 배출권을 인정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가축분 바이오차를 비료공정 규격으로 신설해 달라는 규제 개선 건의를 꾸준히 해왔고, 이에 농진청이 비료공정규격을 신설하면서 왕겨 등 농림 부산물과 함께 가축 분뇨를 이용한 바이오차 생산, 판매도 가능해졌다.
농진청은 공정 규격을 정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기관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고, 유럽바이오차인증(EBC), 국제바이오차협회(IBI)의 품질 관리 기준도 고려했다.
경북 의성에 공장을 설립해 세계 최초로 축분바이오차의 10년 치 탄소배출권을 기아차, 신한투자증권에 매각한 바이오씨앤씨는 비료공정규격을 통과한 제품을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김창섭 바이오씨앤씨 대표는 "축분 바이오차는 토양계량제뿐만 아니라 가축분유가 갖고 있는 고유한 영양성분을 농축해서 비료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비료 원료"라며 "연간 천 억씩 수입되는 유박비료를 대체할 수 있고 화학비료도 일정 부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비료"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권재한 농진청장은 13일 경북 의성 신기농장과 바이오씨앤씨를 찾아 계분을 활용한 바이오차 생산 제조 공정을 점검했다.
가축분 바이오차 제조 기술을 보유한 업체 관계자, 농장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차 비료공정규격 설정 이후의 규제혁신 효과와 현장 의견을 들었다.
권 청장은 "생산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니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차 생산기술에 많은 발전이 이뤄진 것을 실감했다"며 "농진청은 바이오차 사용이 농산물 생산과 사용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 실증 연구를 검토해 보면서 규제와 관련해 추가적인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검토·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농진청, 비료 고정규격 개정…바이오차 산업 활성화 전망
농촌진흥청은 비료관리법 하위 고시인 비료공정규격 설정(농진청 고시)을 개정하고, 농산부산물과 가축분뇨로 만든 가축분 바이오차를 비료공정규격에 포함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다. 바이오매스는 버려진 나무나 동물의 배설물, 나뭇잎 등 유기물인데 이러한 버려지는 폐자원이 열분해 하면서 만들어지는 고탄소 물질이 바이오차다.
바이오차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대응 소재로 손꼽힌다. 탄소를 포집 기능과 에너지 생산, 토양 개선과 환경 오염 저감 등의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축분뇨는 사육 두수가 늘어나면서 배출량도 늘었고 악취 등 민원 때문에 축산업 발전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가축분뇨를 이용하는 가축분 바이오차는 분뇨의 부피를 5분의 1로 감소시키는데다 악취를 없애고, 1톤당 온실가스 2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2019년 국제 정부 간 기후협약체(IPCC)에서는 바이오차에 대한 탄소 배출권을 인정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가축분 바이오차를 비료공정 규격으로 신설해 달라는 규제 개선 건의를 꾸준히 해왔고, 이에 농진청이 비료공정규격을 신설하면서 왕겨 등 농림 부산물과 함께 가축 분뇨를 이용한 바이오차 생산, 판매도 가능해졌다.
농진청은 공정 규격을 정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기관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고, 유럽바이오차인증(EBC), 국제바이오차협회(IBI)의 품질 관리 기준도 고려했다.
경북 의성에 공장을 설립해 세계 최초로 축분바이오차의 10년 치 탄소배출권을 기아차, 신한투자증권에 매각한 바이오씨앤씨는 비료공정규격을 통과한 제품을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김창섭 바이오씨앤씨 대표는 "축분 바이오차는 토양계량제뿐만 아니라 가축분유가 갖고 있는 고유한 영양성분을 농축해서 비료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비료 원료"라며 "연간 천 억씩 수입되는 유박비료를 대체할 수 있고 화학비료도 일정 부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비료"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권재한 농진청장은 13일 경북 의성 신기농장과 바이오씨앤씨를 찾아 계분을 활용한 바이오차 생산 제조 공정을 점검했다.
가축분 바이오차 제조 기술을 보유한 업체 관계자, 농장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차 비료공정규격 설정 이후의 규제혁신 효과와 현장 의견을 들었다.
권 청장은 "생산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니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차 생산기술에 많은 발전이 이뤄진 것을 실감했다"며 "농진청은 바이오차 사용이 농산물 생산과 사용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 실증 연구를 검토해 보면서 규제와 관련해 추가적인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검토·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