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미생물
Combined Microorganisms
세계 최다종 300개가 넘는 복합미생물을 계분과
우분에 전처리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N, P, K 증가와 영양성분 이용 효율성이 증대된 바이오차
Over 300 microorganisms which is the world's largest number of species is preprocessed with poultry litter and cow manure to make high quality product biochar with increasing N,P,K and with high availability in usage.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바이오씨앤씨가 생산한 제품 모습.
바이오씨앤씨(주)(대표이사 김창섭)는 국내 최초로 축분바이오차 비료공정규격을 통과해 지난달 10일자로 비료생산업 등록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씨앤씨에 따르면 이는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5월 2일 축분바이오차 비료공정규격 고시가 된 이래로 첫 등록이 된 사례이다.
축분바이오차는 축분 고유 영양성분들이 농축돼 있어 작물생육에 큰 효과가 있으며, 100년 이상 토양에 잔존하면서 빗물에 포함된 질소와 토양에 존재하는 영양성분들을 흡착해 지효성으로 작물에 영양성분을 공급함으로써 유럽과 미국에서는 ‘영구비료(Permanent Compost)’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김창섭 바이오씨앤씨 대표는 “바이오씨앤씨는 2022년 국비지원 실증시범사업으로 경북 의성군에다 지난해 8월 축분바이오차 계분 100% 공장을 준공했다”면서 “이번 축분바이오차 비료생산업 등록으로 국내 비료시장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