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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바이오씨앤씨(주)] |
바이오차란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바이오매스를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열분해를 통해 만드는 탄소 함량이 높은 고형물이다. 바이오매스를 350℃~700℃ 온도에서 탄화시켜서 만들어내는 친환경 탄소 소재로 모든 바이오매스가 원료가 될 수 있으며 다양한 응용 제품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목재 바이오차의 경우 1톤당 1.8톤, 축분 바이오차의 경우 2~2.5톤 분량의 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염류집적 현상을 개선하고 연작 장애 방지, 토양 산성도 개선 효과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금속 흡착, 동물면역 및 소화기능 증대 등의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어 농축산은 물론 산업용, 건축용, 폐기물 처리, 오염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효과에 따라 농림축산부는 지난 2022년 2030년까지 가축분뇨 850만 톤을 바이오차, 고체연료로 전환하는 정책 시행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정부의 2030 탄소중립 이행 로드 맵에 바이오차 지원 사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별로 가축분 재활용 사업 적극 확대 지원을 위한 실증사업 실시로 바이오차는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른 바이오차와 차별화된 축분 바이오차 생산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모으고 있는 친환경 ESG 기업이 있다. 최신공법으로 연료비 ZERO구현과 환경규제 부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붙잡고 가축 분뇨를 금덩어리로 바꾸는데 성공한 바이오씨앤씨(주)를 탑이슈(이달의 기업)로 선정하고 기업의 경쟁력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이 기업은 최근 2024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에서 ESG 대상을 받으면서 관련산업에서 뜨겁게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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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바이오씨앤씨(주)] |
축분 바이오차를 통한 탄소전문 ESG 실천기업, 바이오씨앤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스탠다드에도 부합한 바이오차 개발해
바이오씨앤씨(주)(대표 김창섭)는 국내외 검증되고 상용화된 첨단 폐기물처리 시스템을 융·복합하여 바이오매스 탄화를 통한 CCUS를 실행하는 탄소전문 ESG 실천기업이다. 바이오씨앤씨는 함수량이 높고 찰흙같은 가축분뇨를 건조 및 탄화시켜 축분 바이오차 소재 제조 및 축분 바이오차 기능성 비료 완제품 생산 및 판매에 특화된 세계유일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차는 반영구적으로 고정된 유기탄소를 탄소저장의 형태로 저장하여 고정하나, 기존바이오차는 생산면에서 완전히 친환경적이라고 하기 어려운 점이 일부 있었다. 일반적으로 350℃~700℃에서 제조되나, 이때 열분해 온도가 낮으면 생산 수율이 높으나 토양 투입시 미생물 분해가 쉬워져 탄소가 제대로 격리되지 않으며, 높으면 생산수율이 낮고 pH가 높아 농업용으로는 부적합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제조 시 산소가 유입되면 이산화탄소가 다량 발생해 수율이 저하되고 오히려 온실가스가 방출되는 등 제조시설에 대한 제약도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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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바이오씨앤씨(주)] |
바이오씨앤씨는 이러한 바이오차를 더욱 효율적이면서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각종 핵심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복합 미생물배양 및 전처리 기술이다. 축분에 당연히 포함될 수 있는 수분을 함수량 35%까지 감소하는 동시에 악취를 저감하는 미생물과 더불어 작물 생육을 증진하는 300여 개의 복합미생물을 통해 전 처리하는 것으로 이러한 축분 건조는 세계 유일 바이오씨앤씨에서 진행하는 복합미생물 전처리다. 아울러 건조기와 축분탄화기, 축분페렛보일러 등 이종기술을 융복합한 것도 특징으로 이를 통해 80% 함수량을 지닌 찰흙같은 축분을 건조 및 탄화하여 바이오차를 제조할 수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바이오차는 국내는 물론 미국 및 EU 비료공정 규격에도 부합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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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바이오씨앤씨(주)] |
바이오차 생산 위한 연료비 0 환경 구축 성공, 타 바이오차와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만들어
바이오씨앤씨의 축분 바이오차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이오차를 생산하기 위한 연료비 0 환경을 구현해내는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바이오씨앤씨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축분 고체연료 펠렛과 열분해를 할 때 발생하는 바이오신가스 및 폐열을 자체 열원 에너지로 재활용하고, 응축수를 100% 재활용하는 에너지절감 기술을 개발했다. 일반적인 바이오차는 고온에서 탄화를 유발해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생산 비용과 더불어 에너지 비용도 소모된다. 하지만 바이오씨앤씨의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탄화기는 열분해유기가스 자체를 연료화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절감시키고 연속적 탄화를 통해 탄화시간을 조정한다. 이러한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바이오씨앤씨는 기존 바이오차 제조의 난점이었던 높은 에너지 사용 비율이라는 문제를 해결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무산소운전덕에 염화비닐류가 혼입되어 있다고 해도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다. 농·축산가에서 비닐 하우스 등으로 자주 사용되는 소재로 축분에 자주 함유되어 이를 가열시킬 때 다이옥신을 방출하기도 한다. 바이오씨앤씨는 이러한 부분까지 방지한 것이다. 무산소방식은 폭발로부터 시설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연소가스가 필요없는 무산소 환원반응을 이용하기에 배기가스의 절대량이 적고 환경오염방지 및 관리가 쉬운 점도 장점이다. 이러한 시설에는 내부식성/내마모성을 지는 특수재질을 사용하고 공정설비구조 또한 간단해 높은 내구성을 검증받았으며, 특히 글로벌 스탠다드 규격에도 부합한 방식으로 생산하고 제품 또한 부합한다는 점이 국내 만이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제조시설을 통해 바이오씨앤씨는 축분건조기, 축분탄화기, 축분펠렛보일러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연료비 ZERO를 구현하고, 폐수와 악취가 없고 Dioxin, Nox, Sox 발생이 거의 없는 환경규제에 부합된 제조 환경을 구현한 것에 더해 연속식 자동화 시스템과 수직형 구조, 운전과 유지보수가 용이한 특징으로 운영 효율까지 검증해냈다. 이와 더불어 생산 수율 또한 20~25%로 타사의 생산 수율에 비해 높으며, 특수 회전날개로 싸이클론 분사방식을 택하고 축분 박막을 건조 및 탄화시키는 방식으로 품질 또한 균일하다. 특히 복합미생물과 칼슘벤토나이트를 전처리하였기에 기능이 증대된 만큼 다른 바이오차와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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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바이오씨앤씨(주)] |
다양한 용도를 갖춰 다양한 제품 라인업 준비해, 2024 대한민국 혁신기업·브랜드 대상 수상
바이오씨앤씨가 생산하는 축분 바이오차는 생산 방식만큼이나 그 사용 방식도 다른 바이오차에 비해 차별화를 두고 있다. 바이오씨앤씨의 축분 바이오차는 열분해를 해도 가축분뇨의 N·P·K를 비롯한 작물 생장력의 필수 미량 원소인 마그네슘과 칼슘 등의 영양성분을 보유해 기존 목질계 바이오차에 비해 농업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탄소 소재다.
특히 모든 축분 바이오차 제품은 작물 생장력을 돕는 300여개의 세계 최다종 복합미생물들이 400°C 안팎의 열분해에도 전처리 상태로 살아있어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세계 유일한 기능성 축분 바이오차다. 이 밖에도 작목별 생장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전하는 등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처리 기술 적용이 가능하며, 악취와 폐수 및 가스발생이 없이 품질이 균일한 순수 바이오차 제품으로 수입발효계분 대체제로도 적합하다. 이러한 바이오씨앤씨의 축분 바이오차는 토양개량제, 사료 첨가제 등의 농축산 용도는 물론 활성탄 대체제, 음극재 등의 산업용 소재, 시멘트 몰탈첨가제, 외장재 등의 건축용 소재 등으로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바이오차의 성능과 유용성에 더해 바이오씨앤씨는 선진 응용제품 제조기술을 소싱하여 국산화해온 역량이 있으며 특히 축분 바이오차에 특화된 최적의 공정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통해 다양한 바이오차 응용 제품을 개발하여 특허를 선점하는 한편, 다양한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이를 통해 바이오씨앤씨는 기존의 혼합유기질 비료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혼합유기질 바이오차에 더해, 농원과 정원/가든 등에서 다목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3종 복합비료 바이오차, 고가의 수입 발효계분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바이오차 등의 비료시장에 내세울 수 있는 제품과 더불어 간척지와 개간지 등의 특수토양에 사용할 수 있는 토양개량제와 더불어 과수나무나 관엽식물, 잔디 등 특수한 조건의 생육 환경에 쓸 수 있는 제품까지 폭넓은 바이오차 제품 라인업을 갖추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바이오씨앤씨는 2024 대한민국 혁신 기업 기관 브랜드 대상에서 ESG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가축분뇨를 금덩어리와 같은 소재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탄소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http://www.powerkorea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960
바이오차란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바이오매스를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열분해를 통해 만드는 탄소 함량이 높은 고형물이다. 바이오매스를 350℃~700℃ 온도에서 탄화시켜서 만들어내는 친환경 탄소 소재로 모든 바이오매스가 원료가 될 수 있으며 다양한 응용 제품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목재 바이오차의 경우 1톤당 1.8톤, 축분 바이오차의 경우 2~2.5톤 분량의 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염류집적 현상을 개선하고 연작 장애 방지, 토양 산성도 개선 효과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금속 흡착, 동물면역 및 소화기능 증대 등의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어 농축산은 물론 산업용, 건축용, 폐기물 처리, 오염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효과에 따라 농림축산부는 지난 2022년 2030년까지 가축분뇨 850만 톤을 바이오차, 고체연료로 전환하는 정책 시행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정부의 2030 탄소중립 이행 로드 맵에 바이오차 지원 사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별로 가축분 재활용 사업 적극 확대 지원을 위한 실증사업 실시로 바이오차는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른 바이오차와 차별화된 축분 바이오차 생산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모으고 있는 친환경 ESG 기업이 있다. 최신공법으로 연료비 ZERO구현과 환경규제 부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붙잡고 가축 분뇨를 금덩어리로 바꾸는데 성공한 바이오씨앤씨(주)를 탑이슈(이달의 기업)로 선정하고 기업의 경쟁력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이 기업은 최근 2024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에서 ESG 대상을 받으면서 관련산업에서 뜨겁게 부각되고 있다.
축분 바이오차를 통한 탄소전문 ESG 실천기업, 바이오씨앤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스탠다드에도 부합한 바이오차 개발해
바이오씨앤씨(주)(대표 김창섭)는 국내외 검증되고 상용화된 첨단 폐기물처리 시스템을 융·복합하여 바이오매스 탄화를 통한 CCUS를 실행하는 탄소전문 ESG 실천기업이다. 바이오씨앤씨는 함수량이 높고 찰흙같은 가축분뇨를 건조 및 탄화시켜 축분 바이오차 소재 제조 및 축분 바이오차 기능성 비료 완제품 생산 및 판매에 특화된 세계유일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차는 반영구적으로 고정된 유기탄소를 탄소저장의 형태로 저장하여 고정하나, 기존바이오차는 생산면에서 완전히 친환경적이라고 하기 어려운 점이 일부 있었다. 일반적으로 350℃~700℃에서 제조되나, 이때 열분해 온도가 낮으면 생산 수율이 높으나 토양 투입시 미생물 분해가 쉬워져 탄소가 제대로 격리되지 않으며, 높으면 생산수율이 낮고 pH가 높아 농업용으로는 부적합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제조 시 산소가 유입되면 이산화탄소가 다량 발생해 수율이 저하되고 오히려 온실가스가 방출되는 등 제조시설에 대한 제약도 심하다.
바이오씨앤씨는 이러한 바이오차를 더욱 효율적이면서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각종 핵심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복합 미생물배양 및 전처리 기술이다. 축분에 당연히 포함될 수 있는 수분을 함수량 35%까지 감소하는 동시에 악취를 저감하는 미생물과 더불어 작물 생육을 증진하는 300여 개의 복합미생물을 통해 전 처리하는 것으로 이러한 축분 건조는 세계 유일 바이오씨앤씨에서 진행하는 복합미생물 전처리다. 아울러 건조기와 축분탄화기, 축분페렛보일러 등 이종기술을 융복합한 것도 특징으로 이를 통해 80% 함수량을 지닌 찰흙같은 축분을 건조 및 탄화하여 바이오차를 제조할 수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바이오차는 국내는 물론 미국 및 EU 비료공정 규격에도 부합하는 제품이다.
바이오차 생산 위한 연료비 0 환경 구축 성공, 타 바이오차와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만들어
바이오씨앤씨의 축분 바이오차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이오차를 생산하기 위한 연료비 0 환경을 구현해내는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바이오씨앤씨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축분 고체연료 펠렛과 열분해를 할 때 발생하는 바이오신가스 및 폐열을 자체 열원 에너지로 재활용하고, 응축수를 100% 재활용하는 에너지절감 기술을 개발했다. 일반적인 바이오차는 고온에서 탄화를 유발해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생산 비용과 더불어 에너지 비용도 소모된다. 하지만 바이오씨앤씨의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탄화기는 열분해유기가스 자체를 연료화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절감시키고 연속적 탄화를 통해 탄화시간을 조정한다. 이러한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바이오씨앤씨는 기존 바이오차 제조의 난점이었던 높은 에너지 사용 비율이라는 문제를 해결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무산소운전덕에 염화비닐류가 혼입되어 있다고 해도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다. 농·축산가에서 비닐 하우스 등으로 자주 사용되는 소재로 축분에 자주 함유되어 이를 가열시킬 때 다이옥신을 방출하기도 한다. 바이오씨앤씨는 이러한 부분까지 방지한 것이다. 무산소방식은 폭발로부터 시설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연소가스가 필요없는 무산소 환원반응을 이용하기에 배기가스의 절대량이 적고 환경오염방지 및 관리가 쉬운 점도 장점이다. 이러한 시설에는 내부식성/내마모성을 지는 특수재질을 사용하고 공정설비구조 또한 간단해 높은 내구성을 검증받았으며, 특히 글로벌 스탠다드 규격에도 부합한 방식으로 생산하고 제품 또한 부합한다는 점이 국내 만이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제조시설을 통해 바이오씨앤씨는 축분건조기, 축분탄화기, 축분펠렛보일러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연료비 ZERO를 구현하고, 폐수와 악취가 없고 Dioxin, Nox, Sox 발생이 거의 없는 환경규제에 부합된 제조 환경을 구현한 것에 더해 연속식 자동화 시스템과 수직형 구조, 운전과 유지보수가 용이한 특징으로 운영 효율까지 검증해냈다. 이와 더불어 생산 수율 또한 20~25%로 타사의 생산 수율에 비해 높으며, 특수 회전날개로 싸이클론 분사방식을 택하고 축분 박막을 건조 및 탄화시키는 방식으로 품질 또한 균일하다. 특히 복합미생물과 칼슘벤토나이트를 전처리하였기에 기능이 증대된 만큼 다른 바이오차와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양한 용도를 갖춰 다양한 제품 라인업 준비해, 2024 대한민국 혁신기업·브랜드 대상 수상
바이오씨앤씨가 생산하는 축분 바이오차는 생산 방식만큼이나 그 사용 방식도 다른 바이오차에 비해 차별화를 두고 있다. 바이오씨앤씨의 축분 바이오차는 열분해를 해도 가축분뇨의 N·P·K를 비롯한 작물 생장력의 필수 미량 원소인 마그네슘과 칼슘 등의 영양성분을 보유해 기존 목질계 바이오차에 비해 농업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탄소 소재다.
특히 모든 축분 바이오차 제품은 작물 생장력을 돕는 300여개의 세계 최다종 복합미생물들이 400°C 안팎의 열분해에도 전처리 상태로 살아있어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세계 유일한 기능성 축분 바이오차다. 이 밖에도 작목별 생장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전하는 등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처리 기술 적용이 가능하며, 악취와 폐수 및 가스발생이 없이 품질이 균일한 순수 바이오차 제품으로 수입발효계분 대체제로도 적합하다. 이러한 바이오씨앤씨의 축분 바이오차는 토양개량제, 사료 첨가제 등의 농축산 용도는 물론 활성탄 대체제, 음극재 등의 산업용 소재, 시멘트 몰탈첨가제, 외장재 등의 건축용 소재 등으로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바이오차의 성능과 유용성에 더해 바이오씨앤씨는 선진 응용제품 제조기술을 소싱하여 국산화해온 역량이 있으며 특히 축분 바이오차에 특화된 최적의 공정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통해 다양한 바이오차 응용 제품을 개발하여 특허를 선점하는 한편, 다양한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이를 통해 바이오씨앤씨는 기존의 혼합유기질 비료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혼합유기질 바이오차에 더해, 농원과 정원/가든 등에서 다목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3종 복합비료 바이오차, 고가의 수입 발효계분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바이오차 등의 비료시장에 내세울 수 있는 제품과 더불어 간척지와 개간지 등의 특수토양에 사용할 수 있는 토양개량제와 더불어 과수나무나 관엽식물, 잔디 등 특수한 조건의 생육 환경에 쓸 수 있는 제품까지 폭넓은 바이오차 제품 라인업을 갖추어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바이오씨앤씨는 2024 대한민국 혁신 기업 기관 브랜드 대상에서 ESG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가축분뇨를 금덩어리와 같은 소재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탄소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http://www.powerkorea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