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특징

Products Characteristic 


복합미생물

Combined Microorganisms


세계 최다종 300개가 넘는 복합미생물을 계분과 

우분에 전처리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N, P, K 증가와 영양성분 이용 효율성이 증대된 바이오차


Over 300 microorganisms which is the world's largest number of species is preprocessed with poultry litter and cow manure to make high quality product biochar with increasing N,P,K and with high availability in usage.


영구퇴비/완효성

Permanent compost/Slow-releasing 


반영구적으로 해마다 토양에 축적되어 해가 갈수록 토양 비옥도 증가로 농작물 생산성 증대


Biochar is almost permanently reserved in soil and soil fertility increases by year and results in increasing crop productivity.


연료비 Zero

Fuel cost zero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축분을 건조·탄화하여 

에너지 생성, 친환경 바이오차 플랜트기술로 제조


Biochar is manufactured without using fossil fuel and produce the energy from drying and carbonizing the manure which is eco-friendly biochar plant technology. 


바이오차 기능

Biochar function 


퇴비효과 :
Permanent Compost :


100년 이상  토양에 축적되어 토양개량 지속증진 및 작물에 양분 공급을

지속하는 영구 퇴비기능 발휘

For more than 100 years, continuous improvement of soil and permanent compost function continues to nourish crops by accumulating



완효성 비료 효과 :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


미세다공구조로 보비력과 보습력 및 유용 미생물 증가

Increase the strength and moisturizing power and useful microorganisms through microporous structures


보도자료

News

‘가축분뇨 바이오차’ 생산 확대 날개 단다 (한국농어민신문 23. 11. 10)

2023-11-27
조회수 454

정부 ‘샌드규제박스’ 적용
이산화탄소 감축효과 주목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가축분뇨로 만들어진 바이오차.

<가축분뇨로 만들어진 바이오차>

규제 개선을 통해 축산업계의 골칫덩이였던 가축분뇨가 탄소 잡는 검은 금덩이인 ‘바이오차’로 본격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축분뇨 활용 친환경 바이오차가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국내 최초 상용화에 나설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규제 샌드박스’는 사업자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일정 조건하에서 시장에 우선 출시해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쪽으로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하는 제도다.

업계에 따르면 가축분뇨를 열분해해 생산한 바이오차는 영양분을 보유하고 있어 비료로 쓸 수 있고 바이오차를 토양에 뿌리면 대기 중의 탄소도 흡수해 탄소 농도를 줄일 수 있지만, 미국·일본 등과 달리 국내에선 가축분뇨 바이오차 생산이 불가능했다. 기존 목재, 왕겨 등을 활용한 바이오차는 관련 시설 기준이 있어 생산이 가능했지만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차는 가축분뇨법 시행규칙 제8조 상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기준에 열분해 시설에 대한 기준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는 바이오차 같은 새로운 가축분뇨 처리방안을 도입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 지난 6일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의거 설치·관리 기준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신속한 실증특례를 허용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바이오앤씨와 경동개발은 강원, 전남·북 등의 지역에 가축분뇨 열분해 시설을 설치, 가축분뇨 바이오차 생산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창섭 바이오씨앤씨 대표는 “가축분뇨 바이오차 1톤당 평균 2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고, 그에 따른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번 규제 샌드박스로 인해 국내에서의 가축분뇨 바이오차 생산이 본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차는 2018년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특별보고서에 처음으로 탄소 제거 기술의 하나로 포함됐고, 미국과 일본 등에선 흑색금(Black Gold)으로 불리는 바이오차 개발에 뛰어들었다. 우리 정부에서도 2021년 탄소 중립을 위한 농업 분야 핵심기술 중 하나로 바이오차를 선정했다.


출처: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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