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보도자료

축분 바이오차, ‘녹색기술·혁신제품’ 동시 획득 (한국농어민신문 24.11.04)

2024-12-16
조회수 147

바이오씨앤씨 제품, 환경부 인증 및 조달청 지정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바이오씨앤씨 주식회사의 친환경 제품 ‘축분 바이오차’가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과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동시에 획득했다. 바이오씨앤씨는 2일 친환경 기술력과 공공적 가치를 인정받는 등 바이오씨앤씨 기술력이 국내외 녹색산업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오씨앤씨에 따르면 축분바이오차는 350℃ 이상의 고온에서 무산소 간접 열분해 탄화 공정을 거쳐 축산 부산물을 바이오차로 제조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신가스를 재활용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폐수를 배출하지 않아 환경 보호 효과가 크다. 탄화 가정에서 축분은 5분의 1로 감량되며, 이를 토양 개량제로 사용할 경우 토양 내 탄소 탄소 저장량을 증가시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력을 향상시키면서 작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런 자원 순환형 기술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친환경적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이번에 바이오씨앤씨가 인증받은 녹색기술 인증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기술로 그 가치를 엄격히 부여해 평가한다. 이에 이번 축분바비오차의 녹색기술 인증은 축분바이오차의 자원 순환과 재활용을 통한 탄소 감축 효과를 입증했다고 할 수 있으며, 인증받은 녹색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융자 지원 및 판로·마케팅 지원, 사업화 촉진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혁신제품 지정은 축분바이오차가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지닌 친환경 제품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혁신제품 지정 제품은 나라장터에 등록돼 공공구매를 할 때 수의계약 대상으로 15% 이상 의무 구매 할당, 혁신장터 종합쇼핑몰 플랫폼 등록, 조달철 예산으로 시범 사용 추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무엇보다 공공기관이 혁신제품을 구매할 경우 공공기관 평가 시 공공구매실적을 평가에 반영하고 우수 기관 담당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와 더불어 구매책임자의 구매 손실에 대한 면책도 적용된다.

바이오씨앤씨는 이번 녹색기술 인증과 혁신제품 지정을 계기로 친환경 기술 개발과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분바이오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제품을 산업 전반에 확대 도입하고, 국내외 녹색산업 시장에서 글로벌 녹색기술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김창섭 바이오씨앤씨 대표는 “사람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기술로 녹색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번 인증과 지정을 통해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연구와 투자를 강화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084

0 0

BIO C&C

COPYRIGHT ⓒ 2022 Bio C&C. ALL RIGHTS RESERVED.

Tel. 070-4271-1533 | Fax. 031-453-1530 | steve_kim4304@naver.com
29, Simin-daero 109beon-gil, Dongan-gu, Anyang-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ㅣ Biz License 637-81-01339